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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초기증상 정상수치 알아보기.

by 부부베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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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당뇨란?

 
2. 당뇨 초기증상 


3. 당뇨 정상수치 


 

 

 


안녕하세요. 요즘 젊은 사람들도 당뇨에 걸렸다는 경험담이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바쁜 현대인의 식습관이  과당과 인스턴트 같은 건강하지 못한 식단으로 고정되어 많은 건강문제를 야기하고 있습니다. 당뇨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건강관리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당뇨란? 

제1형과 제2형으로 구분됩니다. 1형은 우리가 예전에 흔히 듣던 '소아 당뇨병'이라고 불리던 것으로 인슐린 생산을 전혀 하지 못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 1형 당뇨병을 인슐린 의존 당뇨병이라고도 불립니다. 전 세계 당뇨병 환자 중 1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제2형은 인슐린이 생성은 되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경우이며 인슐린을 수용하는 체계에 문제가 있는 당뇨병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집니다. 전체 당뇨의 90% 정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제2형 당뇨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고열량, 고지방 등의 식습관과 운동 부족, 스트레스 같은 요인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유전적인 원인으로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비만과 관련이 있어 주기적으로 운동을 필요로 합니다. 

 

 




2. 당뇨 초기증상 


초기에는 환자들이 증상을 잘 느끼지 못하거나 분별하기 어려워 당뇨 초기증상이라고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면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되니 소변량이 늘어 화장실 가는 횟수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한 특별한 이유 없이 체중감소가 일어날 수 있으며 신체변화도 느낄 수 있습니다.

 

 

상처가 나도 평소와 다르게 상처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거나 쉽게 피로해지고 시야가 흐려짐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당뇨 정상수치 


당뇨는 혈액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식후 2시간 뒤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성인의 경우 개개인,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공복 혈당 수치는 90~130mg/dL, 식후 혈당은 180mg/dL 미만을 당뇨 정상수치라고 기준하고 있습니다. 
당뇨 환자의 경우 개인이 식전, 식후 혈당을 시간 맞춰 체크하고 기록하여 혈당 조절을 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습니다. 당뇨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 식습관 개선을 중점으로 당뇨 수치 조절을 해야합니다. 


오늘은 당뇨 초기증상 정상수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주변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당뇨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스스로도 당뇨를 의심해보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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