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췌장암이란?
2. 췌장암 원인
3. 췌장암 초기증상
4. 췌장암 치료
안녕하세요. 요즘 나이가 들수록 입맛도 떨어지고 소화도 잘 안 되는 분들 계신가요?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현상인지, 내 몸에 이상이 생긴건지 걱정되시는 분들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췌장암이란?
먼저 췌장이란 무엇일까요? 췌장은 소화효소를 분비하는 기관입니다. 위 뒤쪽, 십이지장과 연결되고 비장과 인접해있습니다. 우리가 섭취한 영양분을 흡수하는 것을 도우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의 소화 흡수 역할을 합니다. 췌장에 질병이 생기면 음식물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체중 감소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췌장암이란 말 그대로 췌장에 암세포 덩어리가 생긴 것을 말합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5년 생존율이 5% 이하로 예후가 나쁜 암 중에 하나입니다. 이유는 발견 시기가 대부분 암이 진행된 이후라 생존율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또한 진행된 이후 발견되어 당시 수술 가능한 경우가 20% 이내이며 완전히 절제되었다 하더라도 재발률이 높고 항암제 및 방사선 치료에 대한 반응이 낮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위해서는 복부 초음파, 복부 CT, MRI, ERCP, EUS, PET 등의 검사가 있습니다.
2. 췌장암 원인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췌장암 원인은 정확하게 밝혀진바가 없다고 합니다. 다만 췌장암이 발생하기 쉬운 요인은 몇 가지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 45세 이상의 연령
- 흡연
- 오래된 당뇨병
- 가족력(유전 소인)
등등이 췌장암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3. 췌장암 초기증상
일반적으로 췌장암 초기증상은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진행된 후 몇 가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 복통
- 식욕부진
- 체중감소
- 황달
등이 가장 흔한 최장암 초기증상입니다.
이외에도
- 지방변 또는 회색 변
- 식후 통증
- 구토
- 구역
- 당뇨병 발생. 기존 당뇨병의 악화
드물게는
- 위장관 출혈
- 우울증 정서불안
- 허약감
- 어지러움
- 오한
- 근육경련
- 설사
등의 췌장암 초기증상이 있습니다.
4. 췌장암 치료
췌장암 치료 중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수술입니다. 하나 수술적 절제는 전체 환자의 20% 정도만 가능하며 췌장 두부에 종양이 있는 환자 정도만 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수술이 불가능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약 6개월이며, 이런 경우 주된 치료 목적은 환자 증상 완화와 생존기간 중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수준입니다.
췌장암 치료는 수술 이외에도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보존치료 등이 있습니다.
치료를 하지 않는 환자의 경우 평균 생존기간이 6개월 미만이나 최근 다양한 항암 치료의 개발로 생존 기간이 1년 정도롤 연장되었습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 및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췌장암의 경우 초기증상이 없어 선별이 어렵습니다. 예후가 안 좋고 사망률이 높은만큼 평소에도 건강검진을 꾸준히 하셔야겠습니다.
'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뇌종양 초기증상 및 원인 (0) | 2022.03.14 |
---|---|
폐암 초기증상 4기 (0) | 2022.03.06 |
당뇨 초기증상 정상수치 알아보기. (0) | 2022.03.05 |
치질 원인 증세 알아보기 (0) | 2022.03.04 |
맥주효모 효능 먹는법 알아보기 (0) | 2022.03.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