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 키우기 & 물주기

안녕하세요. 지미입니다. 

 

오늘은 타라 키우기 물주기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여러분은 타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아마 이름은 익숙하지 않으실거에요. 

(저도 그랬거든요. 하하)

 

이름은 익숙하지 않지만 막상 보면 어디서 많이 본 식물이라고 생각 하실거에요. 

 

 

사진으로 보니까 알겠죠?? 

 

어디서 본 것 같은 눈에 익은 식물이요! 

 

바람개비 같은 모양으로 긴 줄기에 매달려있는 모습입니다. 

 

그냥 초록색 식물인데 꽃식물처럼 예쁘죠?? 

 

이제 분갈이를 할건데 이전 포스팅 참고해주면 보기 편하실거에요~ 

 

https://qwer9296.tistory.com/7

화분 분갈이 방법 & 재료

 

포트에서 살짝 꺼내주었어요.

조심조심 

흙은 털어내지 마시고 그대로 넣어주세요. 

 

위에서 보니까 오밀조밀 더 예쁜 모습입니다. 

 

잔꽃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에요. 

 

 

조심조심 옆에 분갈이용흙을 담아주세요. 

 

너무 꾹꾹 누르시면 안됩니다! 

 

살포시 눌러 화분을 흔들어주세요~ 

 

 

샤워기로 뿌리끝까지 물을 흠뻑주고 난 모습이에요. 

 

이제 분갈이도 했으니 

 

 

 

 

타라 키우기에 대해 알아볼까요?? 

 

 

 

 

학명은 필레아 글라우카.
유통명은 타라, 블루체인이라고 합니다. 
​
 보통 타라로 알고 있는 식물입니다. 
지피식물이라 키 큰 나무 화분의 흙 윗부분에 심어줘도 좋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큰 식물이 없는 저는 아쉬울뿐... 
​
중간이상 높은 광도가 요구되어 거실이나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다네요.
너무 그늘진 곳에서 키우면 줄기 사이가 길어져 모양이 이상해지니 직사광선을 피해 적당한 햇볕에서 기르면 풍성하게 자란다고 합니다. 


응애, 깍지벌레가 생길 수 있다니 잘 보살펴줘야겠어요... 


타라 물주기는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된다고 해요.

자주 주면 다습으로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  

타라는 강한 태양에도 어느 정도 잘 견디며 가장 
좋은 것은 간접광을 받아 자라는 것 이라고 해요. 

반양지 식물이니 직사광선이 없는 밝은 실내에서 키우기에 좋네요.

최적의 환경온도는 21~25도 사이라고 합니다.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하겠네요~ 


공중습도가 높은 것을 좋아한다고 하니 물주기를 직접 흙에 하기보다는 

분무기로 분무해서 주면 좋겠네요. 

 

수분이 너무 많아도 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줄기 부분은 잘라서 흙에 심어놓으면 그 부분에서도 뿌리가 난다고 하니 

잘만 키우면 집안 전체가 타라천지가 되겠어요~ 

 

잘 키워서 바글바글 귀여운 잎을 풍성하게 키워보아야겠어요. 

 

 

 

 

오늘은 타라 키우기 물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댓글로 본인의 식물들도 자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