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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야자 키우기 물주기 가지치기

by 부부베 2020.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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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미입니다. 

 

오늘은 홍콩야자 키우기 물주기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저같은 경우 야자는 많이 들어봤는데 홍콩야자는 처음 들어봐서 

많이 생소했어요. 들어본적도 없고 하니까 익숙하지 않아서 데려올 생각을 안해봤는데 

막상 인터넷으로 보니까 너무 귀여운거 있죠? 

그래서 바로 데려왔습니다. 하하 

 

 

실물로 보니까 더 예뻐요!!

 

너무 예쁘죠?? 

 

물을 주고 난 직후의 사진이라 더 생기 넘치는 것 같네요.

 

저는 물을 줄 때 다같이 샤워기로 와다다 주는 편이에요. 

물주기도 편하고 물빠지고 데려가기에도 편하답니다. 

한번 줄때 흠뻑주는 편이에요. 

 

그런데 물을 주고 확인해보니까 

아래 잎들은 건강한 진한 초록색인데 윗부분은 연한 연두색이랑 약간 노란색이 섞여있고 

힘이 좀 없어보이더군요.

 

새로 난 여린 잎이라 색이 연두색으로 연한데 택배로 오느라 애들이 광합성이 부족했나봐요...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며칠 두면 괜찮아질 것 같네요. 

 

분갈이를 하고 바로 햇빛을 보는 건 안된다고 하니 

하루이틀 정도 그늘에서 적응시켜주고 햇빛을 보여줘야겠어요. 

 

 

홍콩야자의 정싱명칭은 쉐플레라(Schefflera)입니다. 

 
원산지는 중국과 대만이며 잎의 모양이 우산을 닮아 
"우산나무(umbrella tree)"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요.

 

생긴거랑 아주 잘 어울리는 별명이네요~ 

 
홍콩야자는 포름알데히드 제거 능력이 뛰어나서 
새집증후군을 없애주어 집들이 선물용으로도 아주 적합할 것 같네요.

또한 수경재배도 가능하고 키우기 쉬운 식물이라고 합니다. 

식물 초보도 홍콩야자 키우기 아주 쉽겠네요.

 

 

 

 

홍콩야자 키우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반양지 또는 반음지 식물이여서 강한 직사광선은 안돼요.

햇빛이 부족하나 온도가 너무 낮거나 통풍이 잘 되지 않으면 잎이 떨어진대요! 

실내에서 키우니 온도가 낮아질 일은 드물 것이고 베란다 쪽에 두면 통풍도 잘되고 햇빛도 많이 받겠죠? 

 

 

 

홍콩야자 물주기에 대해 알아볼게요~

과습은 안되지만 너무 말려도 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조심!! 

(제일 어려운게 적당히인거 아시죠?)


    공중습도가 높은 걸 좋아하기 때문에 분무기로 자주 뿌려줘야 좋습니다.
분갈이 시에는 포트의 2~3배 정도 넉넉한 화분으로 분갈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가지치기의 경우 아랫잎들을 잘라주어야 통풍이 잘되고 위로 새순이 잘나며

아랫부분이 목질화가 잘 된다고 합니다.



요즘 햇빛도 아주 잘 드는데 반려식물 하나 키워보시는게 어떠세요?? 

화분 하나만으로도 집안이 아주 푸릇푸릇해진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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