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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칼립투스 키우기, 분갈이, 물주기, 키우는방법

by 부부베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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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미씨입니다. :D

 

 

다들 취미생활 하나씩 가지고 계신가요?? 

저는 자취를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하면서 전부터 꿈꿔왔던 반려식물 키우기에 도전해봤습니다. 

 

혼자사는 1인 가구라 동물을 키우기도 여건이 안되고 

아직까지는 저 하나 돌보기도 바쁘고 부족하기 때문에... 

이 삭막한 현실속에 뭔가 힐링이 될만한 것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

 

저만의 미니 가든을 만들려고 합니다! 

이번에 초록초록한 아이들을 많이 데려왔는데요.ㅎㅎ 

 

오늘은 유칼립투스 키우기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이 친구들 중에 있답니다.ㅎㅎ 

예쁜 저 많은 식물들 중에 바로 알아보시겠나요??

 

 

바로 이 녀석입니다. :> 너무 귀엽죠?? 

 

유칼립투스 속명의 Eucalyptus는 그리스어의 ‘아름답다’와 ‘덮인다’의 합성어라고 합니다.

 

아름답다. + 덮인다. 

이름에 어울리는 엄청 이쁜 식물인것 같아요. 

 

 

< 유칼립투스 분갈이 >

이제 유칼립투스 분갈이를 해줄건데요. 

 

분갈이 하실 때 필요하신 물품은 저번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https://qwer9296.tistory.com/7

 

화분 분갈이 방법 & 재료

안녕하세요. 지미입니다. :D 오늘은 반려식물 키우기의 기본! 화분 분갈이 방법과 재료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실 저도 초보 식물러여서 아직 막막하지만 열심히 키워볼려고 합니다! 저��

qwer9296.tistory.com

일단 분갈이 하기전 모든식물은 살던환경과 똑같은 환경으로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고대로 원래 있던 흙이랑 식물을 들어서  새화분에 그대로 넣어주는것이 포인트라고 하네요. 

 

바닥에 망을 먼저 깔고 

(은근히 크기 맞추는게 어려워요...) 

 

마사토 깔고 

 

저는 화분이 좀 큰데 식물들이 좀 작아서...

마사토 위에 흙을 한번 더 덮어줬어요! 

 

배수가 중요하니 마사토와 분갈이 흙을 3:7정도 비율로 맞춰주세요.

(그렇다고 너무 정확하게는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이 친구는 저 작은 화분에서 좀 오래 있었나? 주변에 뿌리가 다 휘감겨 있었어요... 

(내가 구해줄게! 니 주인만 믿어!) 

 


옆공간의 모자라는 흙은 화분을 돌려가며 툭툭 치면서 빈공간없이 채워준다.

(하지만 너무 꾹꾹 누르시면 안됩니다.)

분갈이 후에는 반그늘에서 하루이틀 정도 쉬게 해주고나서 햇볕을 봐야한다고 합니다. 

 

 

 

< 유칼립투스 물주기 >

 
물이 부족하면 잎이 좀 쳐진다고 합니다. 


샤워기로 물을 뿌려주면 해결! 아니면 물조리개로 주셔도 상관은 없어요. 

저는 그냥 편하게 한꺼번에 다 화장실로 데려와서 와다다 줘버립니다.(호탕) 

 

 


유칼립투스는 물을 좋아하는 식물이여서 물의 양이 모자란 경우 한방에 훅가는 수가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유칼립투스 키우기가 쉽지 않은 식물이라고 하네요. 

 

 

 

너 이녀석 내가 아주 무럭무럭 튼튼하게 키워주겠어! 

 

 


​봄~가을 에는 겉흙이 살짝 말랐을때 충분히 물을 주고 
겨울에는 겉흙이 마르기 전에 주는게 좋다고 하지만  겨울철 실내 난방때문에 건조해지기 쉬워 

그때그때 마다 다른것 같아요. 

(사실 봐가면서 그때그때 주라는게 제일 어려운거 아시죠...?) 

 

그냥 겉에 흙을 보고 손가락을 좀 집어 넣어 쿡 찔러서 빼보면 

건조하고 수분기가 없으면 약간 갈색의 가루로 흙이 살짝 뭍어 나오게 됩니다. 

수분기가 많으면 찔렀을 때 검게 이것 저것 많이 뭍어 나오게 돼요. 

 


물을 줄 때는 너무 차가운 물은 노!! 적당한 온도의 물로 주세요. 



통풍이 잘 되는 베란다 창가쪽에서 키우는게 좋을듯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라... 빛을 맛보여주지!! 

 

다음 포스팅은 또 다른 친구들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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