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나무 키우기 물주는 법

안녕하세요. 지미입니다. 

오늘은 커피나무 키우기 물주는 법에 대해 포스팅할게요.

 

 

다들 커피 좋아시나요?? 

저는 출근하면 거의 무조건 한잔씩 마시는 것 같아요. 

직장인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커피없이 근무란... 

상상조차 할 수 없죠... 

 

 

커피나무를 키워서 커피를 만들어 먹을려고 키우는 건 아니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너무 귀엽게 생겨서 이번에 같이 데려오게 되었어요. 

 

 

잎도 풍성하고 꼬불꼬불한 것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살짝 아쉬운건 저기 아래 잎에 보시면 벌레가 먹었더군요...

너무 아쉽지만 이제라도 잘 키워줘야죠. 

 

이름 그대로 커피 나무라 

아랫대 부분이 약간 나무처럼 변해가고 있어요. 

 

포트에서 꺼내보니까 뿌리가 많이 자라있어서 주변 흙을 아주 조금만 털어주었어요. 

 

뿌리가 자라있을 때 주변 흙을 제거해주지 않으면 뿌리가 잘 뻗지 못한다고 해요. 

그렇다고 너무 많이 털어버리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살짝만 털어줍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흙은 털지 않고 분갈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분갈이용 흙도 잘 덮어줍니다. 

 

저 구멍은 다시봐도 마음이 아프네요...

 

 

물을 줄 때 샤워기로 한번에 주는게 간편하고 좋습니다. 

 

처음 분갈이를 하고 화분 아래까지 물을 흠뻑 주는게 좋다고 하네요.

 

멀리서 봐도 잎이 크고 반짝 거리는게 너무 예쁘죠? 

 

아래는 진한 초록색인데 윗부분은 아직 연두빛을 띄고 있어요. 

 

나중엔 윗부분도 반짝거리는 진한 초록색으로 변하겠죠? 

 

 

 

커피나무 키우기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커피나무는 21~ 25도 사이가 적당한 환경온도라고 하네요. 

 실내가 많이 건조할 때는  분무기를 사용해 뿌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커피나무 물주기는 겉흙이 말랐으면 아래 뿌리까지 듬뿍 주면 될 것 같아요. 

비료를 주실거면 봄, 가을이 적합하고 종류는 상관없으나 시기 맞춰서 주면 됩니다.

영양제의 경우 식물들이 좀 시들해보이고 힘이 없어보이면 한번씩 꽂아주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커피나무 키우기 물주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다른 식물들을 소개해드릴게요.